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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소속사인 빌리프랩이 뉴진스 표절 주장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20억 손배소를 제기한 가운데,
민희진 역시 빌리프랩을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50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였다고 합니다.
주고받는 손배소 소송
22일, 민희진은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빌리프랩의 김태호 대표 및 다른 관계자들을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빌리프랩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하며 총 50억 원의 배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민희진은 지난 20일에도 하이브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한 바 있었으며, 이번에는 빌리프랩 경영진 및 김태호 대표가 민희진 전 대표가 제기한 민사소송을 지연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허위사실이라 명예훼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내년 1월에 있을 첫 변론에서 민희진 전 대표의 반소가 심리될 예정이라며, 빌리프랩 측에 성실한 임무 수행을 촉구하였습니다.
향후 전망 및 결론
향후 민희진과 빌리프랩 간의 법적 분쟁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K-POP 업계의 여러 문제를 드러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전개를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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