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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프랩'은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로, 걸그룹 '아일릿'을 소속하고 있습니다.
아일릿은 최근 '마그네틱'이라는 곡으로 데뷔한 그룹으로, 그들의 음악과 퍼포먼스가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일부 뉴진스와 유사성이 드러나며 종종 회자가 되곤 했는데요,
이에 민희진 역시 '빌리프랩 소속 아일릿이 어도어 소속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주장을 하였고, 이에 빌리프랩이 전면 반박하며 법적 공방으로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소송은 빌리프랩이 민희진을 상대로 제기한 20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입니다.
빌리프랩 측은 민희진의 주장을 전면 반박하며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이 건을 제기한 민 전 대표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 고소한 상태다. 사법부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며 법적 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표절 주장에 대한 반응은 다양합니다.
일부 팬들은 아일릿의 음악과 스타일, 데뷔 콘셉트, 의상, 안무, 영상미 등이 뉴진스와 유사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반면에 다른 팬들은 이러한 주장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법적 절차는 이미 시작되었으며, 오는 2025년 1월 10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첫 번째 심리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K-POP 업계의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향후 결과에 따라 두 그룹의 이미지와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나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보낸 뉴진스의 향후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팬들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이 사건의 진행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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