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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은가은과 박현호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공개열애 인정 후 3개월만인데요, 두 사람은 2025년 4월 12일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은가은은 TV조선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출연, 최종 7위를 기록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이며,
박현호는 아이돌 탑독으로 데뷔하여 차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최종 10위를 기록하며 인지도를 얻은 가수입니다.
지난 8월 공개연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은가은은 1987년생, 박현호는 1992년생으로써 5살 연상연하 커플이며,
트로트 행사는 물론, KBS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등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가깝게 호흡한 바 있는데요,
두 사람은 아이돌 가수를 하다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여 활동하였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 두 사람이 더욱 공감대를 형성하며 서로를 잘 이해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은가은은 "오늘은 가수 은가은이 아닌 김지은으로서, 조심스럽게 저의 이야기를 한다"며
"박현호 씨와 저는 가족분들의 축복 하에 2025년 4월 12일, 부부로서의 인연을 시작해 보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현호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저만의 귀인이 되어준 ♥은가은…꽃바람 휘날리는 2025년 봄, 4월 12일 결혼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2025년 4월 12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여 소규모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5살 연상연하 커플인 은가은과 박현호의 결혼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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