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이혼 합의이혼 배경

가수 서인영이 최근 합의 이혼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서인영은 'One more time', '니가 참 좋아','Super Star'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그룹 쥬얼리 출신이며, 솔로곡 '신데렐라' 등으로 연이어 인기를 끌었습니다.

 

 

결혼에서부터 이혼

앞서 서인영은 2023년 2월, 서울 남산의 고급호텔에서 비연예인 사업가 남성과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교제 5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려 주목받았고, '1억 결혼식'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각종 방송에서 서인영은 결혼 생활에 대해 너무 행복하다고 했었는데요,

같은해 9월에 '서인영이 남편 A씨와 이혼 소송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남편 A씨가 서인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유책사유는 서인영에게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주장이 있었고,

이에 대해 서인영도 인터뷰를 통해 부부 사이에 갈등이 있었던 점은 일부 인정했으나, 이혼이나 소송 등의 얘기에는 부인하였습니다.

 

서인영측 공식입장

 

28일 서인영의 소속사인 SW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이 최근 합의 이혼을 완료했다. 앞서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된 것과 같이 이혼 과정에서 귀책 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는 점 말씀드린다"라며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 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서인영의 향후 계획

한편 서인영은 내년 1월 신곡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고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