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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이동휘와 정호연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배우 이동휘와 모델 겸 배우인 정호연 두 사람은 2015년 말부터 만남을 시작해 2016년 공개 열애를 인정한 이후, 9년간의 긴 연애를 이어왔습니다.
그동안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과 지지를 아끼지 않았고, 많은 이들에게 롤모델이 되어왔습니다.
연애부터 결별까지
이동휘와 정호연은 2015년 말부터 연인 관계를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6년 공개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서로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며, 다양한 공식 행사에서도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는데요,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 시즌 1에 출연하여 세계적인 스타가 된 후 매체 인터뷰에서 연인의 반응을 묻는 말에 "나를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고 언급하였고,
이동휘는 지난 8월 공개된 ENA 예능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에 출연해 미국 로스엔젤러스에서 만난 택시기사에게 "오징어 게임을 아느냐"며 극 중 여주인공 '새벽이'에 대해 "나의 여자친구이자 가장 친한 친구"라고 자랑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동휘와 정호연의 향후 계획
이동휘는 현재 방영 중인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음과 동시에 오는 27일 개막하는 연극 '타인의 삶'에서 비즐러 역을 맡아 무대에 복귀할 예정이며,
정호연은 지난달 애플TV+를 통해 공개된 '디스클레이머 (극 중 캐서린(케이트 블란쳇 분)의 조수 '지수'역)'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 연기 활동에 매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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